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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백신 접종 현황, 접종률, 접종율

이쯤에서 백신 접종 현황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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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1, 2차의 경우 80% 후반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3일 자정 기준 7,630명입니다. 8천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면서 또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2022년을 다시 코로나와 함께 할 수는 없습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입니다. 이 시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비롯한 코로나에 관련된 현황들을 다음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1, 2, 추가 접종 현황

-일일 접종 현황

-일본, 중국 확진자, 백신 접종 현황

-국산 백신 개발에 관한 소식

 

1, 2, 추가 접종 현황

1차, 2차, 추가 접종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백신 접종 현황을 알아볼까요? 1230시 기준입니다. 1차 접종자는 86.85%입니다. 445십만명대가 접종하였습니다. 2차 접종자는 85.35%입니다. 438십만명대가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추가 접종에 해당하는 3차 접종자는 49.17%입니다. 252십만명대가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분모에 해당하는 대상자 총 수는 51,318,779명인 것 같습니다. 추가 접종자 비율이 50%에 못미친 부분이 눈에 띄입니다.

3차 접종자가 가장 많은 도는 전라남도입니다. 59.3%가 추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세종특별시입니다. 39.75%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세종시는 인구가 많지 않은데도 접종률이 낮은 것이 특이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은 47.44~48.64%대입니다. 그 중에서는 경기가 가장 낮습니다. 호남은 모든 광역시도가 50% 이상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영남 쪽은 경북만 빼고 나머지 광역시도 모두 50% 이하의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충청권은 앞에서 나왔듯이 세중이 현저히 낮고 충남북 모두 50% 이상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년 접종률을 살펴보겠습니다. 1190시 기준 13세에서 15세까지 청소년 1차 접종률은 70.2%이고 2차 접종률은 56.7%입니다. 16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은 1차 접종률 88.1%이고 2차 접종률은 80.9%입니다. 16~18세 청소년 접종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일일 접종 현황

아직도 어두운 팬데믹 현실

1, 2, 3차 일일 접종자 꾸준히 숫자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230시 기준으로 보면 1차 접종자 수는 9,349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17,952명입니다. 3차 접종 258,013명입니다. 3차 접종이 대세입니다. 방역패스의 영향인지 1차 접종도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1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눈여겨 볼 것은 3차 접종률은 아직 50% 미만인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난 사람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3차 접종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 중국 확진자, 백신 접종 현황

일본 신규 확진자 수는 1220시 기준으로 44,638명이었습니다. 거의 5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123일 국내 기사를 보면 일본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이 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일본의 백신 3차 접종률은 1.5%에 머물고 있어 대응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확진자 대 사망자 비율은 0.9%를 보이고 있습니다. 0.9%는 한국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중국의 경우 10만 명 당 확진자는 7명으로 굉장히 낮습니다. 그런데 10만 명 당 사망자 수가 0.3명으로 확진자에 대한 사망자 비율은 4.4%로 결코 낮지 않습니다.

 

국산 백신 개발에 관한 소식

대한믹국의 백신 개발은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국산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제일 먼저 출시될 것 같습니다. 임상3상 참여자 모집을 마쳤다고 118일 발표하였습니다. 상반기 중에 사용 허가를 받는다는 목표를 잡고 있는데요 이것은 효능 평가가 잘 나와야 가능한 일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이외에도 국내 업체 7곳에서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 후 국내에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이 높아 임상을 할 대상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임상 대상은 한 번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임상을 해외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만 실시되면 국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출용으로만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상이 성공하여 상용화 된다면 아직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국가에 수출될 것입니다. 아예 추가 접종 용도로 방향을 잡아 설계하는 업체도 있다고 합니다.